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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20

백드롭페인팅 클래스 합정 림 아뜰리에 / 멕시코식당 합정 오픈런?/ 합정 조용한 와인바 피오피오 림 아뜰리에 요즘 원데이클래스들을 하면서 다니는게 내 낙이다 이번에는 주말 합정에서 백드롭 페인팅을 했다 내가 간 곳은 림아뜰리에 합정점! 클래스알아볼땐 다른 플랫폼에서도 가격비교 꼭 해보는데 여긴 솜씨당이 쌌다 친구는 아크릴화를 그리고 싶어 했고 나는 백드롭 페인팅이하고 싶었는데 여기가 그 두개를 다해서 우리한테 딱이었다 도착하니 이런 캔버스가 인원수대로 세팅 되어 있었다. 여기서도 빨리 와야 창가 자리를 앉을 수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커피 사가느라 딱 맞춰 가서 남는 자리 앉았고 친구는 좀 늦었지만 우리 테이블이 가장 늦게 도안을 골라서 다행히 지장은 없었다 도안을 고르면 이렇게 스케치를 먼저 하라고 하고 그 다음에 선생님이 색깔 맞춰서 짜 주신다 여기가 완성 후 사진 스팟이랬다 난 그림을 잘 못 .. 2024. 3. 31.
구찌 Blind For Love 목걸이 후기 이번 생일 선물로 받은 구찌의 블라인드 포 러브 목걸이 이번에는 생일 선물로 추려준 리스트(?) 중에서 직접 고르는 걸로 했는데 그 중 하트 목걸이가 작년에 좀 유행하기도 했었고 … 지금은 지났나? 싶긴하지만 아무튼 맨투맨같은 옷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이걸로 골라봤다. 포장 패키지는 이렇다 가격은 38만원! 이 블라인드 포 러브 라인은 반지가 더 유명한 것 같다. 가서 블라인드포러브 보러왔다고 하면 반지 먼저 보여주셨다. 이건 커플링으로 하기 좋아보였지만 ... 반지는 잃어버릴 위험 이슈때문에 목걸이를 선호한다 리본 풀고… 상자를 열면 이런 천 안에 목걸이가 들어있다. 실버 목걸이여서, 녹 안슬게 보관도 여기서 하라고 했던 것 같다. 열어보니 매장에서 차 본 것 보다 더 반짝거려서 예뻤다 아직 반짝거려.. 2024. 1. 31.
ABC샐러드 정기배송 후기 (칼로리, 맛, 가격, 구성 등) 점심을 자꾸 바깥음식을 먹으니 계속 체중이 증가하는 것 같아서, 연말에 다이어트 좀 해보려고, 샐러드 정기 배송을 시켰다. 딱히 아는데가 없고, 알아보기도 귀찮아서 검색해서 제일 후기 많은 것 같은 ABC샐러드에서 시켜먹었다. 나는 월/수 (주) 2회, 2개씩 총 8개 배송받는 걸로 선택했다. 배송비 고려하면 대충 하나당 9천원~만원정도 되는 것 같은데 크게 저렴하진 않다. 1회차 치킨데리야끼+유자 소이 드레싱 맛없없 조합이긴 한데 생각보다 되게 맛있었다. 저 버섯이 양념이 잘 되어있고, 양파? 플레이크는 살짝 눅눅하긴 해도 완전 맛있게 잘 먹었다. 버섯 불고기 샌드위치 + 미니샐러드 이날은 퇴근하고 너무 피곤했을까? 사진도 안찍고 먹었던 것 같다 … 근데 저 샌드위치가 별로 맛이없던 기억이… 2회차 에.. 2023. 12. 30.
연말 전 만찬 프론트서울 / 치즈룸 / 오복수산 연말 전이라서 점심에 평소에 안가던 곳들을 다녀왔다. 프론트서울 여긴 잠시 리뉴얼된다고 문닫았다가 다시 열어서 구경겸 가봤다. 옆에 내가 사랑하던 라공방 ... 이 사라지고 거기까지 확장을 한 프론트서울 예전보다 자리가 훨씬 많아졌고 포근한 느낌나서 좋았다. 가운데 분수가 덩그러니 있는데 좀 휑...하긴 했는데 더 꾸며지겠지 아마? 2층엔 트리 예쁘게 꾸며져있었음 솔직히 매장 리뉴얼 구경하러 간거라 아메리카노 마셨는데 커피는 깜빡하고 안찍었는데 ... 커피는 괜찮게 잘 마셨던 것 같다. 근데… 정말 너무 비싸다 ㅠ 치즈룸 근처 볼일이 있어 코엑스까지 먼걸음 하고 점심에 들렸다. 예약 타이밍 놓쳐서 예약못하고 워크인으로 갔는데 12시쯤 가서 12시20분쯤?에는 들어갔던 거 같다. 별로 생각보다는 웨이팅 안.. 2023. 12. 24.
연말 느낌 가득했던 한 주 키보 / 리커테이션 / 파니엔테 키보2 (키보 재즈킷사) 지나가는 길에 몇번 봐서 일본느낌난다. 생각했지만 서서먹는다고 해서 가고 싶은 생각조차 안났던 키보 좌석이 생겼단 말이 생겨서 퇴근하고 친구 놀러와서 갔다. 곳곳에 있는 귀여운 강아지들 이건 친구가 시킨 토마토맥주 …? 유튜브에서 봤다고 신기한걸 시켰다 이건 내가 시킨 고구마 하이볼 ㅋㅋㅋㅋ 고구마하이볼 종류가 여러개였는데, 다른거 시켰는데 더 나은걸 추천해주셔서 그걸로 먹었다. 정확히 뭔진 그래서 기억이안남. 안주는 둘 다 엄청 맛있지 않고 쏘쏘했음 내가 감기가 다 안나은 상태에서 가서, 목소리를 크게내면 기침이나는데 은근 노래소리가 너무 커서 대화하기에는 불편했다. 리커테이너 키보가 시끄러워서 간 2차 장소 리커테이너 낯이 익다했는데 예전에 가본 곳이었음 들어가자마자 크리스마.. 2023. 12. 17.
가로수길 신상 카페 ‘따우전드 Thousand’ 민트커피 점심시간에 신상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와봤다 군자가 1호점것 같고, 가로수길에도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미국 감성 카페 딱 봐도 간판이 외국 감성이다. 근데 난 지도보고 찾아 갔는데도 위치가 좀 뜬금없긴 했다. 여기에 있다고? 지나가다 못봤는데 했는데 가보니까 있다. 나이스 웨더 마켓 앞이었음 안에 이런 느낌들도 대충 포스터 붙여둔거 같지만 그게아니고 왠지 감각있고 힙한 느낌... 실제로 파는 굿즈인가? 티나 컵같은 굿즈들이 있는 진열장이 있다. 매장의 크기는 크지 않고 특히 개별 테이블이 다 높고 별로없다. 사람이 많을 때 가면 좀 답답할 것 같지만 점심시간은 한적하고 좋았다. 난 저기 미니 테라스석에 가서 앉았다. 메뉴판은 이렇다. 난 달달한 커피음료를 싫어해서 새로운 카페를 가면 웬만하면 달달한.. 2023.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