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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여행4

3박 5일 싱가폴 식사 기록(P.S.카페/송파바쿠테/호커찬/야쿤카야토스트/점보씨푸드) PS.Cafe at One Fullerton 1일차 숙소에서 조식이 너무 별로였어서 머라이언 파크 가기 전까지 배 채우려고 즉흥적으로 찾아 간 PS카페 10시 50분쯤에 예약없이 워크인으로 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많아서 좋은 창가자리를 주셨다. 싱가폴에서 첫 식산데 뷰 최고... 저 위에 물은 처음에 직원분이 water필요하냐고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아직 싱가폴 패치 안됐어서 OK했다가 바로 돈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음식은 그냥 평범한 브런치 카페 수준 이었고 사실 뷰가 다해서 만족 Songfa bakkuteh 송파바쿠테 싱가폴에 3번은 간 친구가 추천한 송파바쿠테 본점에 갔는데 하필 1시에 가서 그런지 웨이팅이 거의 한 7팀은 ? 있었던 것 같다. 대신 밖에 서서 기다려야 한다... 체크인 전에 할 .. 2023. 10. 9.
싱가포르 더 풀러턴 호텔 헤리티지룸 후기 이번 싱가포르 여행 때는 더 풀러턴 호텔을 다녀왔다. 풀러턴 호텔은 싱가포르 호텔을 알아볼때 작은 아씨들에 나왔다고 해서 간것도 있긴 하다. 근데 이거 봤는데 사실 나온게 기억이 안남... 이번 여행 때 아코르플러스를 통해서 예약하지 못해서 아쉽긴 했지만, 급하게 구하는 거라 어쩔 수 없었다. 어쨌든 더풀러턴으로 선택하고 여기어때가 최저가 보장이라고 써놨더라. 여기저기 다 비교했는데 결국 최종 vat포함 최종 가격은 여기어때가 최저가가 맞았다. 나는 조식포함 헤리티지룸을 2박 1,088,127원, 즉 1박에 544,063원에 다녀왔다. 근데 아쉬운게 동행인이 4명이라 방 2개 예약했다. 진짜 아무리 찾아도 맘에드는 4명방 가능한 호텔이 없었다... 그래서 2개 예약한다음 방 붙여달라고 미리 메일도 보내놨.. 2023. 9. 17.
스카이캡슐 청사포-미포 후기 / 오션뷰 미포 조개구이 맛집 미포끝집 존맛존맛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청사포 출발 후기 지난번 부산 여행때 선셋 타임 대기하다가 앞에 2팀 남기고 고장나서 못탔던 애증의 스카이캡슐😓 타고 싶어서 이번에 다시 도전했다. 이것도 전날 예약하려니깐 바다와 붙어 인기 있는 구간인 미포 -> 청사포는 이미 거의 전타임 매진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는 수 없이 청사포 정류장에서 -> 미포 정류장으로 향하는 구간으로 예약했었다. 근처에 일찍 도착해서 포토웨이브에서 인생네컷 사진 찍었고, 그리고도 시간이 남아서 10분정도 일찍 도착했다. 혹시 몰라서 지금 들어가도 되냐니깐 다행히 된다해서 조금 일찍 줄섰다. 기다리면서 무슨 색을 탈 지 예상해봤는데 결론은 이상한 아트박스같은 핑크 캡슐만 아니였으면 ... 했는데 다행히 그건 피했다. 한 15분? 정도 기다리고 탑승.. 2023. 6. 18.
부산 요트탈래 5시 주간 타임 후기 / 야간 타임 비교 6월 요트탈래 5시 타임 후기 이번 부산 여행을 하게된건 정말 갑작스러웠다. 괌 출국 2주 전 ... 갑자기 태풍 마와르로 인해 괌이 초토화되었다는 소식에 갑작스럽게 괌을 취소하고 어디라도 가자해서 부산을 가게되었다. 그렇게 미루다가 부산 여행 하루 전날에 계획을 짜게되어 요트탈래 카톡에 문의를 해봤다. 그런데 역시 부지런한 사람들...이미 선셋 자리는 다 나가고 없었다. 선택지가 5시인가 8시인가였다. 지난번 여행때 8시 타임 요트를 탔었는데 바다가 그렇게 무서워보인 적이 없었닼ㅋㅋㅋㅋ 너무 암흑같아서 요트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그땐 엄마랑 갔는데 엄마가 너무 무서워했다ㅠ 그래서 5시타임으로 선택했고 결론부터 말하면 대만족이었던 후기! - 이날은 뭔가 하늘이 청량하지않고 살짝 뿌옇던 날이었지만 그래도.. 2023.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