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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요트탈래 5시 주간 타임 후기 / 야간 타임 비교 6월 요트탈래 5시 타임 후기 이번 부산 여행을 하게된건 정말 갑작스러웠다. 괌 출국 2주 전 ... 갑자기 태풍 마와르로 인해 괌이 초토화되었다는 소식에 갑작스럽게 괌을 취소하고 어디라도 가자해서 부산을 가게되었다. 그렇게 미루다가 부산 여행 하루 전날에 계획을 짜게되어 요트탈래 카톡에 문의를 해봤다. 그런데 역시 부지런한 사람들...이미 선셋 자리는 다 나가고 없었다. 선택지가 5시인가 8시인가였다. 지난번 여행때 8시 타임 요트를 탔었는데 바다가 그렇게 무서워보인 적이 없었닼ㅋㅋㅋㅋ 너무 암흑같아서 요트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그땐 엄마랑 갔는데 엄마가 너무 무서워했다ㅠ 그래서 5시타임으로 선택했고 결론부터 말하면 대만족이었던 후기! - 이날은 뭔가 하늘이 청량하지않고 살짝 뿌옇던 날이었지만 그래도.. 2023. 6. 18.
가로수길 에스프레소바 파치노 마치 이탈리아에 온 느낌… 에스프레소바가 인기를 끌면서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했었는데 유럽여행을 다녀온 주변 분들이 현지의 맛을 그리워하다 가장 극찬한 곳이 파치노 알고보니 주우재가 유튜브?컨텐츠에서 방문해서 유명해졌다고한다. 그리고 인기가 엄청 많아서 점심시간에 좌석 앉긴 거의 힘들다. 그리고 인기가 많아서 파치노 카페가 파치노 바로 앞에 생겨서 바로 가봤다. 올리는 건 늦었지만 ...ㅎㅎ 파치노 에스프레소 바 북적북적한 본점 그라니따(4,800) 에스프레소 못먹는 친구가 더위사냥 맛난다고 좋아했음ㅋㅋㅋㅋㅋ 스트라파짜또 (3,300) 버터바 진짜 맛있었는데 ㅠ 왜 판매 중단ㅠ됐나요 ㅠ 꼭 쌓아서 인증샷 찍어야 한다기에 찍어봄 ㅎ 사람이 전체적으로 많다보니 매장사진보다는 커피사진밖에없넹 사진엔 없지만 버터스카치 피콜로 (4,500).. 2023. 6. 5.
가로수길 퓨전 중식집 육구공 맛있다 생긴 지 얼마 안된 것 처럼 보이는 가로수길 신상(내 기준) 맛집 육구공 내 기준 처음보면 신상... 은근 외진 곳에 있는데 점심 먹으러 갈때 눈에 자꾸 걸려서 한번 시켜본 후 맛있어서 점심시간에 3번이나 다녀왔다. 입간판 메뉴 간판도 크지 않고 입간판이 다라서 눈에띄지 않는 곳에 있다. 랜디스도넛 건물 뒤편이다. 계단 올라가는 길 뭔가 홍콩 느낌 오픈한 지 얼마 안됐을 때라 이 때는 나무냄새도 나고 사람이 거의 없었다. 후기 첫 방문때는 새우볶음밥만 포장해서 가로수길 골목 (건물 이름임,,) 옥상에서 먹었다. 덥긴했지만 사람도없고 노래도 나와서 한강 까지 가기 귀찮을 때 리프레시 하면서 먹기 좋은 곳이었다. 새우볶음밥(13,000) 적당히 간이 맞고 새우도 꽤 많이 들어가서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 매장에.. 2023. 6. 5.
합정역 안주 맛있는 이자카야 <사카바토리야> 케이크도 가능 오늘은 친구 생일 기념으로 만나서 갔던 합정 이자카야가 맛있었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일단 이자카야 정하는 조건은 1. 사람이 너무 시장통처럼 많지 않을 것 2. 케이크 먹을 수 있는 곳 이었습니다. 토요일 밤에 합정에서 저 위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게 찾기 쉽지않았습니다. 특히 은근히 1번은 꽤 됐는데 2번이 어려웠어요. 아무래도 케이크 더럽게 먹으면 정리가 곤란하니 ... 그렇게 한 5군데 술집에서 실패한 다음에 찾게 된 술집 사카바 토리야 다른거보다 안주가 너무 맛있었어요 ... 사카바 토리야 들어가는 입구는 어떤 계단을 타고 들어갔었고 임영웅 싸인이 있었습니다 ㅋㅋㅋ 싸인이 하나지만 크고 강력하다고 느껴서 기억이 나네요 오후 6시 쯤의 테이블이었어요. 이 시간대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이.. 2022. 11. 13.
스시츠바사 런치 후기 (신사 가성비 스시 오마카세 추천) 점심시간에 스시 오마카세 집에 다녀왔습니다. 스시 오마카세는 처음 가봤는데 정말 만족해서 포스팅해봐요! 참고로 서울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해요. 가성비도 최고지만, 객관적으로도 맛도 좋습니다. 그리고 나올때마다 어떤 스시인지 말씀 해 주시기는 했는데, 잘 안들리고 먹느라 바빠서 사진만 쭈루룩 있습니다. 스시츠바사🍣 가격 런치: 55,000 디너: 105,000 런치 메뉴 입가심 음식으로 부드럽고 달달한 계란찜이 나왔어요. 다음부터는 나온 스시 순서대로 쓰는데 ... 오래전에 가서 기억이 잘 안나서 사진만 나왔던 순서대로 쭉~ 붙입니다. 어느 것 하나 빠지지않고 맛있었다는거 관자와 김 참치 속살 참치 뱃살 단새우, 정말 쫀득했어요 ... 고등어였던 것 같아요 장어 슬슬 배불러서 못먹겠는데? 싶을 때 나온 우.. 2022. 10. 24.
시흥 은계 명장시대 주말 후기 / 와이파이 좌석 빵 리뷰 명장시대 시흥 은계점 한국엔 총 14명의 명장이 있는데요, 그 중 11호 명장의 브랜드 명장시대 시흥 은계점에 이번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MENU 처음 들어가면 잼 파우치 / 수제청 / 블렌딩티 차 종류가 진열되어있습니다. 간단하게 놀러갔을 때나 빼빼로데이같은 기념일에 선물하기 좋은 류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 빵을 보러 온것이기에 바로 빵 코너로 향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구움과자류인 까눌레와 마들렌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갔을 땐 까눌레가 다 나갔어서 레몬 마들렌만 먹었고, 집갈때 까눌레 들어왔길래 사가서 집에서 먹었습니다. 아쉽게도 구움과자류는 제 기대에는 못미쳤습니다. 일단 레몬 마들렌은 너무 달았어요. 너무 달아서 위에 코팅을 덜어내고 먹었습니다. 에뚜왈에서 먹었던 마들렌이 더 맛있었습니다. 까눌.. 2022.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