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Case Study 레드불,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하다
REDBULL
레드불이 날개를 달아준다고!
많은 이들의 시험기간, 밤샘 작업의 동반자가 된 레드불
레드불이 한국에 알려진지는 오래되지 않았는데,
마치 레드불 열풍처럼 많은 사람들이 마시게 됐던 이유는 무엇일까?
New Category Name
레드불은 시작부터 달랐다.
카테고리 네임을 차별화 하면서 소비자에게 다른 음료들과 다르다고 인식되었다.
이건 음료가 아니다. 에너지 드링크다!
지금은 에너지 드링크라는 개념이 익숙하지만, 사실 레드불이 처음 제시한 이름이라고 한다.
레드불은 가격도 비싸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왜? 에너지 드링크니까. 다른 음료와 다르니까!
레드불은 이 외에도 역동적이고, 날개를 달아준다는 컨셉에 맞춰
캠페인, 광고도 잘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처음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시작하지 않았다면
레드불이 빛을 보는 건 조금 더 시간이 걸렸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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