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이해하는 인터넷 광고 용어 (CPC / CPA / CP...편)
처음 온라인 광고를 집행할 때, 종이에 프린트해서 달달달 외웠던 그 단어들인데요,
그런데 이 단어들이 최근에 인터넷에서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네이버 검색/쇼핑검색 광고를 집행하려는 소상공인, 구글 애드센스 집행을 위한 기본 이해 등 각자의 이유로 인해 기본적인 용어를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인터넷 용어 정리!
CP~로 시작하는 단어는 Cost Per로 시작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과금구조를 설명하는 단어들이 대부분입니다.
CPC: Cost per click
가장 기본이 되는 과금 구조. 고객이 클릭을 할 때마다 돈이 나가는 구조입니다.
더 알아볼 것도 없이 그냥 클릭 때마다 돈이 나갑니다.
(부정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클릭은 무효클릭으로 판정되어 쿠폰으로 되돌려주거나 환급해줍니다)
CPA: Cost Per Action
광고주가 원하는 액션 (한도조회, 구매, 장바구니 담기 등) 을 수행하면 과금이 되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의 광고를 A라는 매체와 "한도조회"를 목적으로 CPA 개런티로 광고 집행을 한다면,
먼저 CPA를 얼마로 설정할것인지에 대해 적정 단가 협상을 합니다. 당연히 클릭만을 과금하는 CPC보다는 단가가 높으나, 내가 목표로 하는 액션을 일으킬때만 돈을 지불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CPM: Cost Per Mille
노출 1,000회당 금액을 의미합니다.
아래의 네이버 PC 롤링보드처럼, 브랜딩을 목적으로 하는 광고를 할 때 이 과금방식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자주 쓰는 이 세개만 알아도 앞으로 나올 모든 CP~의 구조에 대해서 유추할 수 있을 것입니다.
CPT는 Time 일 것이고, CPV는 View, CPI는 Install
어떤 것을 개런티하느냐에 따라 무한대로 나올 수 있는 단어기 때문에
알아두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각의 계산식을 외우는 것은 사실 무의미하며 개념을 이해하면 자동으로 나오는데요,
CPC는 클릭 당 광고비 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광고비 / 클릭 으로 계산하면 되는것이며,
CPA도 액션 당 광고비이기 때문에 광고비 / 액션으로 계산하면 되는 것이라
개념을 먼저 이해만 한다면 나머지는 살짝씩만 알아봐도 금방 이해 가능하실 것 입니다.
'생활정보 >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 추석 기차표 예매일(KTX, SRT) 예매노하우까지 / 열차표 예매날짜 변경 업데이트 (0) | 2020.08.30 |
---|---|
[나는 알리바바로 40억 번다] 국내창업으로는 한계를 느낀 사람들에게 대안이 되는 무자본 무역 수출도서 (0) | 2020.08.30 |
작업 시작하려고 할 때 뜨는 포토샵 응답없음 5초안에 해결하기! (2) | 2020.08.29 |
네이버 스마트주문 어떤 서비스일까? 폴바셋 스타벅스 스마트주문 사용법 (0) | 2020.08.29 |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카카오 애드핏 동시이용? (0) | 2020.08.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