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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리바바로 40억 번다] 국내창업으로는 한계를 느낀 사람들에게 대안이 되는 무자본 무역 수출도서

이니lee 2020. 8. 30.

책을 접하게 된 계기, 무역 어렵지 않아요?

나는 알리바바로 40억 번다 - 8점
서이랑 지음/라온북 Ebook 있음

"언젠가는, 발 담궈보고 싶은 시장!
온라인 무역을 맛보기에 좋은 책"

직장인 투잡을 알아보면서 이런 저런 직업에 관심을 갖게되었는데,

아무래도 온라인쪽에서 일을 하다보니 이렇게 온라인에서 이뤄질 수 있는 일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소소하게 스마트스토어에 발을 담고 있던 내게 회사 동료가 추천해준 책으로,

사실 제목만 봐서는 40억이라는 말을 보고 자극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마트스토어는 경쟁이 치열하여 아직 이정도 자세로 40억은 커녕 40만원 벌기도 힘든게 사실이었으니까.

 


이 책 읽고 무역 알 수 있을까?

 

읽고보니 무역에 관한 책이었고, 나는 통관번호 넣고 직구만 해본 무역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다.

솔직히 무역은 전문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책 한권에 당연히 아, 이렇게 하면 되구나! 라고 알 순 없다.

전체적인 흐름이 이렇구나 정도를 알 수 있는 정도이고, 변수가 많아서 스트레스 받을 일도 많다고 생각했다. 역시 큰 돈 버는건 쉽지 않구나.

 

하지만 읽다보니 무역도 무역이지만 저자의 마인드를 배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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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를 다니던 저자가 자신에게 일이 안맞는다는 것을 알고 과감하게 퇴직을 한 후 본인이 생각한 알리바바 무역일을 실행에 옮긴것과, 무엇보다 잘 안되면 다시 벌면되지 라는 마인드로 임했다는 것.

여기서 또 저자는 당시 20대 초반이었으니까! 라고 하면  안될이유를 찾는거니까 그런 생각은 안하기로 했다.

 

 


책을 읽고난 후, 진입장벽 확실히 있다.

결론적으로는, 말로는 쉬운데 쉽지않다이다.

지금 당장 투잡으로 할 일 거리를 찾는 내게는 300만원의 가입비와, 제조업체와 직접 컨택을 해가면서 일해야하는 루틴이 진입장벽이 높았다.

 

이런 이유 때문에 타 사이트대비 경쟁이 적고 그게 매력적인 시장을 만드는 거겠지만 당장의 스마트스토어 제조업체 컨택도 해보지 않은 내게는 이르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지금 하고있는 스마트스토어나 매출 올려보고, 상품에 대한 감이 오면 나중에 30대 중반 쯤 도전해보고 싶은 시장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다. 

 

 

 

나는 알리바바로 40억 번다

10년간 순이익만 40억을 벌어들인 ‘무역공주’ 서이랑 저자가 알리바바, 특히 알리바바닷컴을 이용해 해외 판매와 무역에 뛰어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알리바바닷컴의 유료회원으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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