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사역 분위기 좋고 조용한 감성 카페 ‘앙지’

이니lee 2022. 9. 1.

안녕하세요

신사역 5번출구 근처 지나가다가 분위기 좋고 한적한 카페를 찾게 되어 소개합니다

 

Anggee 신사역 카페 앙지

평일 저녁먹고 가니까 특히 한적하고 좋더라고요

저는 정말 밝은 조명이 있는 카페가 싫어서 잘 안가는데 적당한 조명도 좋았고, 전반적인 인테리어나 무드가 저녁에가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Menu

 

 

커피류랑 먹을만한 디저트류도 많아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스콘이나 휘낭시에 크로플 마들렌 등 뭐 없는게 없었습니다 

반응형

거의 마감 때인 8시 쯤 가서 (9시까지 운영) 없는 디저트류도 꽤 됐었는데요

쇼케이스 보니까 좀 더 일찍가면 더 맛있는 게 다양하게 많을 것같았습니다.

 

저는 이 중에 애플시나몬 휘낭시에와 츄러스 스콘을 먹었어요

특히 휘낭시에가 맛있더라고요.

츄러스 스콘도 특이하게 처음 먹어봤는데 약간 그 로투스 쿠키 맛이 나서 이것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일단 분위기 자체가 좋고, 테이블 간격도 멀어요.

데이트할 때는 당연하고 소개팅 할 때 / 조용히 공부하거나 책 읽고 싶을 때 가기도 좋고,

사람 너무 많은 곳 피하고 싶을 때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Location

가로수 길 위치랑 조금 멀긴해서 주변에 뭐가 없는게 아쉽긴 한데요

가로수길에서는 사실 한적한 카페 찾기가 힘드니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