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하울, 내가쓸라고 산 쇼핑 및 선물 추천 리스트

나이키 짐클럽 더플백 바닐라

한국에서 크림에 10만원 넘게주고 팔길래 이걸 내가 이돈주고? 하고 쳐다도 안봤는데 

아니 지금 17만원....? 근데 호주 나이키와보니 널렸잖아?

 

심지어 라스트원이라고 해서 바로 삼. 호주가격으론 5만6천원? 정도 했다. 

한국보다 살짝 비쌌지만 한국에선 못구하니까...

 

친구들도 나 사는거 보고 다음날 또 가서 샀다.
지금 제일 잘 쓰는 물건임! 이거때메 운동해야하잖아~

스투시 반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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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호주의 특산품..?

귀국 비행기타러갈때 한 무리에 최소 한명씩은 스투시 입고다니더라.
나 역시 동생 줄 핑크다이스 사려고 정말 여러군데를 다녔고...

멜버른 슈어에서 봤는데 질이 안좋아서 못샀다.

 

 

그리고 거의 못찾다가 시드니에서 마지막날 찾았다.

뻔히 알아들을 영어 못알아듣는척 해서 인종차별하는 남자직원이어서 열받았지만 마지막날이라 어쩔 수 없이 삼

그리고 검정색에 핑크다이스는 시드니 컬처킹에서 샀는데 크롭 디자인으로 있어서 내 입을 용으로 샀다.
하지만 스투시 감성은 역시 오버사이즈가 맞는 듯... 

 

마카다미아

아 나는 안사지~ 라고 생각했던 마카다미아
시드니 면세에서 심심해서 한 번 시식했다가 이건 그냥 맛있어서 사버렸다.

껍질 까는 맛이난다.

한국와서 엄마한테 두봉지 다 뺏김. 딱 엄마픽 맛이고 엄마가 왜 더 안사왔냐고 했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마누카꿀

이건... 호주 왔다는 의무감에 삼ㅋㅋㅋㅋㅋ
사실 둘다 안써봐서 후기 쓸 수 없음... 팀장님과 엄마줬다...

둘다 쿠팡에서 파는데 저 스프레이는 한국에서 꽤 비싼것같다.

 

캥거루 / 코알라 키링

호주는 선물할게 딱히없어서, 키링을 주려고 퀸빅토리아마켓에서 많이샀다.

이게 얼굴이 각각 다르고, 가격도 달라서 가게 많이 돌고 잘 골라야함.

어떤 가게 주인이 택에 하트 달려있는 게 진퉁이라고 다른 가게에서 산거 보고 엄청 뭐라했는데

난 얘가 멍청하게 생겨서 귀여웠다.

 

 

이클립스 포도맛과 껌

한국엔 출시전이라서 내가 먹을용으로 삼
친구들이 먹어보고 묘한 약맛난다함
하지만 난 맛있는걸? 패션후르츠맛 껌이있어서 껌도 샀다

 

 

대럴리 초콜릿

마트에서 이 겉 비주얼에 홀려서 하나 사서 밤에 먹어본 후 충격

한조각에 아래 마시멜로우 박힌거 장난아님

이렇게 과대 포장이 없을 수가 있다고? 심지어 너무 맛있었다.

먹고 선물용으로 3개사서 한국에서도 내가 2개 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인기가많은 제품이었는지, 출국 면세에서도 비씨게 팔고 있었음 완전 강추
한국 초콜릿이랑 다름 싼...기름맛? 전혀안나고 견과류 마시멜로우 모두 엄청 많이 들어있다

 

가먼츠 에너지바

워낙 살 게 없어서 구경하는데
뭔가 비건 타이틀을 단 에너지바 종류가 상당히 많아서
종류별로 사서 친구들이랑 나눴다
근데 맛있다고 느낀건 ...하나도없었다. 다 특유의 단백질바 맛이 남 ㅜ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플랫아웃베어

비록 아기들 애착인형으로 유명하지만 가기전부터 귀여워서 사려고 했는데...
왠걸 실물보니 더귀여운데 할인도해? 하나에 38.4달러로 할인 중이었다.
내거하나랑 친구애기용으로 하나 사서 보냈다
큰사이즈보단 작은사이즈가 훨 귀여웠음.

 

판도라 반지

싸다고 해서 갔는데 실버 반지 진짜 쌈
실버기준 한국보다 기본적으로 2만원씩은 싼거같은데,

난 그때 행사도 해서 샤이닝 위시 링을 3만원대에 샀었다.

 

 

여기에 안보이는 물건

캘빈클라인 속옷세트

속옷이 부족해서 세일 해서 샀음
보니까 한국에서도 하고있더라... 굳이..?^^;;

 

바나나브레드

싱글오에서 먹었던 이 ... 바나나브레드의 맛이 계속 생각났는데

마트에서 바나나브레드를 판다는 글을 봐서 달려갔다

다시보니....많이 다르네? ㅎㅎ

종류가 꽤 많았는데 난 마트 피비 상품 같아보이는 걸 삼

식감도 다르긴해서 싱글오의 맛은 나진 않는데 찐 바나나향 많이나서
첫 사진처럼 따듯하게+버터 올려먹으면 맛있다 선물하기 좋을듯!
대신 유통기간은 짧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