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마루 플라워마켓 디퓨저 내돈내산 후기! 정말 꽃집 향 디퓨저일까?

생일선물이긴하지만, 직접 선물로 지정해서(?) 받은 제품이기때문에

내돈내산인 초마루 플라워마켓 디퓨저! 리뷰 해봅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위 제품이었습니다.

 

배송은 주문한 지 하루만에 왔습니다.

상당히 빠르게오고 패키징도 생각보다 고급지게 오더라고요.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긴 합니다.

 

 

박스를 열면 이런 감성 문구가 적힌 종이가 있네요.

 

종이를 걷어내면 의류 스프레이 / 디퓨저 / 용기 그리고 디퓨저 스틱이 모두들어있습니다.

얌전하게 잘왔던거같은데 제가 막 뜯다가 사진찍는다고 아래처럼 지저분해졌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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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향기! 정말 꽃집🌹인가?

 

후기에 진짜 꽃집같다는 향이 많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꽃집이라면 꽃집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제가 원하던 꽃 향은 아니였습니다.

 

사진으로 어떤 느낌인지 설명해볼게요.

 

 

 

제가 원하던 향은 이런 꽃집이였습니다.

꽃집인데 꽃보단 허브가 많은 꽃집 ... 그래서 그 허브향과 꽃이 어우러진 이런느낌..

 

초마루는 이런느낌입니다.

 

꽃만파는데 이제 줄기 냄새 80% 꽃향 20% 정도?

장미 '줄기' 향이란 후기가 가장 정확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다른 선물받은 디퓨저중에 아래 '비자림의 아침이슬'이란 게 있었어요.

개인적으론 이 향과 비슷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이 제품은 '아침 이슬이 맺힌 풀잎' 향입니다.

이 제품 좋아하시던 분들이 꽃을 좋아한다면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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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향

첫날은 발향이 좋아서 문밖에있는 동생도 꽃냄새가 난다고 했었는데요,

한 3일만에 거의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머리아플까봐 하나만 두긴해서, 하나 더 꽂아보려고요.

 

위의 제가말한 허브향이 섞인 디퓨저 아는 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