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KSPO돔 2층 1열 시야 / 좌블 / 더보이즈 제너콘 앙콘
나의 찐 최종 커하 2층 1열
난 첫 1열이라 뭘 챙겨가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결국 빈손으로 갔는데 (혹시몰라 아이패드를 챙겨가긴 했지만)
내 주변 다들 스케치북이나 뭐하나씩 들고있더라

좌블 11구역 12열 (실질 1열)

줌 없고 생각보다 무대와 1열과의 거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내 눈앞에 걸리는 시야가없다니

1열엔 이렇게 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물론 짐 두면 통로라서 두면 안된다고 하셔서 짐을 두진 못하지만 일단 다리를 뻗을 수 있어서 엄청 쾌적함
정말 신난다

이건 공연 시작하기전 빨간 불빛이 점점 위로 물드는게 멋있어서 찍었는데
하나도 안보이네;

이날은 앞자리인것 치고 한국인들 + 호응도 좋은 사람들 앉아서 재밌었음
하여튼 1열은 1열이었다. 확실히 가수들이 스케치북이나 아이패드 문구 엄청 잘봐주는 것 같았음.
근데 난 지금 또 간다고해도 뭐 할말이 생각이안나
또 이런 날이 올까...?
즐거운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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