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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도즈> 상수 합정역 사이의 한적하고 예쁜 카페

이니lee 2020. 12. 14.

오바도즈 OVADOZ

 

친구들과 길을 걷다가 발견했던

합정- 상수 사이에 있는 예쁘고 조용한 카페 '오바도즈 OVADOZ' 

 

 

내부는 아주 깔끔한 디자인으로 테이블도 많지 않았다.

(이땐 안에서 먹는게 가능했었지 ...😥)

 

무엇보다 사람들과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았다.

그 때 주말이었는데 시간을 잘선택했는지, 운이 좋았는지 우리포함 3 팀 정도를 유지했다.

 

 

처음 간 곳은 당연히 시그니처 메뉴를 도전해봐야하기때문에

카페 이름을 건 '오바도즈' 를 시켜보았다

 

아이스밖에 안되는 메뉴로 고소한 라떼~ 플랫화이트같은 느낌의 맛이 났다.

개인적으로 저 뭐더라 ... 머핀이었나 ? 레몬맛이 나던거였던거같은데 저 것과 궁합이 아주 좋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먹고싶은데 궁금해서 시켜봤던건데 너무 맛있어서 두잔 시켜마셨다

다음 일정까지 시간이 많이남아 커피와 사이드를 두개씩 먹었던건 비밀 ....


위치

 

 


나에게 있어 카페는 의자가 편안하고, 일단 테이블간의 거리가 넓어야한다.

그 부분에 있어 아주 흡족한 카페였다

 

엄밀히 말하면 의자가 편하진 않았지만 등받이가 있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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