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2인치 사무용 듀얼 서브모니터 F22T350 후기! (S22R350, with 루나랩 라이트 싱글 모니터암)

가성비 홈 오피스 만들기

 

재택근무가 장기화되면서 유일하게 사무실이 생각날 때는 일은 많은데 모니터하나로 고군분투 할 때였어요.

 

모니터 하나로 하다보니 업무의 정확도도 떨어지고...

시간도 1.5배는 더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가성비 챙기면서 홈 오피스를 마련하고자

컴알못으로 열심히 서치를 해서 삼성의 S22R350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할때 고려한 조건과, 이유는

 

- 합리적인 가격 - 삼성치곤 합리적이다. 14만원대, 할인 포인트 잘 받으면 13만원대도 가능

- TN패널이 아닐것 - IPS패널

- 심플한 디자인 - 잘 안보이는 로고
- 적당한 22인치의 크기

- 주사율, 60Hz보다 높은 75Hz

 

입니다.

 

 

 

방에 이미 TV가 있기도하고 책상이 좁아 큰 모니터는 감당할 수가 없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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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의 또 다른 이유...본사 품절 인기 상품

 

 

당시 주문이 밀려 본사 전체 품절이었습니다.

1월에 입고 후 2주차부터 순차적 배송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그리고 S22R350대신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라는 F22T350으로 받는 경우가 많던데

저 역시도 F22T350제품으로 1/12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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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T350 사용 후기

 

모니터 불량화소 테스트 검색해서 해보았습니다.

 

다행히 양품이 온건지 눈에 띄는 불량은 보이지 않았습니다만

처음 받고 너무 화면이 눈 시려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선명도랑 밝기 조정해서 제 눈에 알맞게 조정했습니다.

 

 

크기는 22인치인만큼 넓직하다는 느낌은 없지만, 사무용으론 적당한 크기입니다 

 

 

디자인 적으로도 일단 베젤이 정말 얇습니다

 

 

삼성로고도 우측 하단에 작게 있는 정도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뭐 디자인작업을 하지도않고 ... 모니터라고 본것도 노트북이 다라서

화면 품질에 있어서 불만족 스러운 부분은 딱히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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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랩 라이트 싱글 모니터암 거치대

저 모니터를 거치한 모니터암은 이 제품입니다.

제 책상이 상당히 좁아서 모니터암이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 사무용으로 쓸거니 딱히 비싼게 필요없을 것 같아서

모니터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모니터암을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7kg 까지 거치 가능하고 가격은 3만원 미만으로 저렴한 편이었어요.

와 엄청 튼튼하다 까진 아니지만, 가격대보다 견고하게 만들어져있고 모니터도 잘 지탱해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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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모니터와 모니터암을 구매하고는

 

'아 언제 출근할 지 모르는데 쓸데없는데 돈쓴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만족스럽게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